신규상장 뷰티스킨, 장 초반 공모가 두배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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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유통기업 뷰티스킨이 코스닥 상장 직후 공모가의 두 배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뷰티스킨은 공모가(2만6000원) 대비 3만4000원(130.77%) 오른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뷰티스킨이 이날 오를 수 있는 최고가는 10만4000원이다.
2011년에 설립된 뷰티스킨은 화장품 브랜드, 제조,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뷰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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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화장품 제조·유통기업 뷰티스킨이 코스닥 상장 직후 공모가의 두 배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뷰티스킨은 공모가(2만6000원) 대비 3만4000원(130.77%) 오른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가는 최고 6만6300원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상장 당일 가격 제한폭을 공모가의 60~400%로 확대했다. 뷰티스킨이 이날 오를 수 있는 최고가는 10만4000원이다.
뷰티스킨은 지난 13~14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2316.1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 1819.7대 1로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2만1000원~2만4000원) 상단인 2만6000원에 확정했다.
2011년에 설립된 뷰티스킨은 화장품 브랜드, 제조,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뷰티 전문 기업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더마코스메틱 컨셉인 원진브랜드와 비건 및 자연주의 컨셉인 유리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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