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024%↓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닷컴 월요일인 2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1,000원, 살때 342,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9,500원, 살때 25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8,500원, 살때 20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원, 살 때 150,5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원, 살 때 3,8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4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7,000원이며, 팔때는 310,000원이다. 

18k는 팔때 227,900원이다.

14k는 팔때 176,7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9,000원이며, 팔때는 128,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90원이며, 팔때는 3,22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금가격, Gold24K, 금값)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4일 09:09:28 16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1.182.26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1,025.32원보다 19.71원 (등락률 -0.024%)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4,43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9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60.94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4.75달러(등락률 -0.242%)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09분 기준 1,287.80원이다.

오는 25~26일에 열릴 예정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다시 0.25%p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0.25%p 올라 5.5%에 도달하면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힘을 얻고있다. 미국 금리 정책을 예측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예측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수요일인 20일부터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 항구로 가는 모든 선박은 잠재적으로 군사 화물을 실은 적대적인 위협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21일부터 러시아 항구나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흑해의 모든 선박들이 군용 화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간주 될 것이라고 발표하며 맞불을 놨다.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가 흑해의 민간 선박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흑해 곡물협정이 중단되고 흑해를 오가는 민간 선박이 위협받게 되면서 세계 곡물 공급에 대혼란이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는 더욱 커지고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농업은행의 국제은행 결제망 재연결 등 러시아에 대한 주요제재의 해제를 수락한다면 흑해 곡물협정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트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인뿐만 아니라 전세계인, 특히 우크라이나의 곡물에 특히 의존하는 대부분의 저개발국가들을 상대로 식량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수출 항구 공격을 비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항구를 공격했다. 이번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95%가 수출되는 흑해 항구의 주요 거점 오데사의 뱃길이 막히면서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식량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식량을 무기화하기로 결정한 것은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지난해 7월에 체결한 흑해 곡물협정이 무효라고 선언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곡물이 안전하게 수출되도록 협의한 흑해 곡물협정의 무효를 선언하며, 사실상 협정은 종료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흑해 곡물협정 무효 선언으로 옥수수와 밀 등의 곡물 가격 상승 및 저소득 국가의 식량 위기가 전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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