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컴백’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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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과연 트레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는 28일 발매되는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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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REBOOT‘ VISUAL FILM COMMAND VER.’를 게재했다. 화이트 제복 착장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레저의 압도적 아우라가 돋보인다.
먼저 메탈릭한 콘크리트 공간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트레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짙은 눈빛으로 무장한 멤버들이 교차하는 가운데, 묵직하고 타격감 있는 퍼커션과 웅장한 FX 사운드가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의 유기성도 주목된다. 재시동을 위해 한 공간에 모이는 듯한 ‘로드(LOAD)’, 무한한 도전을 위해 궤도를 거니는 ‘루프(LOOP)’, 마침내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한 자리에 결집한 ‘커맨드(COMMAND)’까지 모두 베일을 벗은 셈. 과연 트레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는 28일 발매되는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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