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4일) 육군 현역 입대...“씩씩하게 다녀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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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주헌(29)이 오늘(24일)입대한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에 이어 3번째로 군 입대를 하는 멤버가 됐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수행하고 지난 4월 소집해제됐고, 민혁은 같은 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주헌은 지난 1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군 입대 소식을 알리는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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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주헌(29)이 오늘(24일)입대한다.
주헌은 2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대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에 이어 3번째로 군 입대를 하는 멤버가 됐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수행하고 지난 4월 소집해제됐고, 민혁은 같은 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주헌은 지난 1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군 입대 소식을 알리는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내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 몬베베들(공식 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었다. 뜨겁게 흘렸던 땀을, 뜨겁게 함께했던 날을 잊어버리지 말고 꼭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내가 얘기했듯이 이 시간은 우리 쉼표라고 생각한다.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겠다. 사랑한다 몬베베”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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