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궁평지하차도 희생자 조문…"무거운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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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궁평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는 오늘(24일) 아침 충북도청 1층 민원실 앞에 있는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했습니다.
윤재옥 원대대표는 방명록에 "안타까운 희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이런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 원대 지도부를 비롯한 의원 80여 명은 이후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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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궁평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는 오늘(24일) 아침 충북도청 1층 민원실 앞에 있는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했습니다.
윤재옥 원대대표는 방명록에 "안타까운 희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이런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 원대 지도부를 비롯한 의원 80여 명은 이후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봉사활동은 오늘 오후 4시 반까지 5시간여 동안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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