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수해피해 지역 복구 지원에 구슬땀

이진우 2023. 7. 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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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24일 밝혔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마을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피해가 빠르게 복구돼 일상생활이 정상화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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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인한 지역민에게 성금 1천만원 기탁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지난 21일 김성조 공사 사장(오른쪽)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또한,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재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마을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피해가 빠르게 복구돼 일상생활이 정상화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수해로 인한 지역민에게 성금 1천만원 기탁하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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