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503만 관객 돌파…디즈니·픽사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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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503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디즈니·픽사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19만3천2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503만1천802명을 기록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상반기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여전히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더 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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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503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디즈니·픽사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19만3천2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503만1천802명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 매출액까지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뛰어넘은 것은 '겨울왕국'과 '겨울왕국 2'에 이어 디즈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TOP3라는 쾌거도 올렸다.
'엘리멘탈'은 매주 새로운 경쟁작을 맞이하면서도 개봉 6주 차에도 변함없이 전 세대의 호응과 입소문으로 거침없는 흥행 질주 이어가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상반기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여전히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더 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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