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31일 임시휴업…"종사자 사기 진작"

강남주 기자 2023. 7. 24.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오는 31일 임시휴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시휴업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남촌도매시장은 정기 휴업일인 30일과 임시휴업일인 31일 경매거래가 중단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없다.

관리사무소는 이번 임시휴업으로 출하자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난 14일부터 누리집에 휴업일을 안내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전경.(인천시 제공)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오는 31일 임시휴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시휴업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남촌도매시장은 정기 휴업일인 30일과 임시휴업일인 31일 경매거래가 중단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없다.

관리사무소는 이번 임시휴업으로 출하자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난 14일부터 누리집에 휴업일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출하자에게 문자 및 팩스전송과 도매시장 내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휴업일을 홍보하고 있다.

강승유 관리사무소장은 “이용객들이 착오 없이 휴업일을 피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