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해 R&D 사업 공모

이정후 기자 2023. 7. 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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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 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 사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제적 성과 창출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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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보급 가능한 기술 중점 평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기정원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 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 개발에서 그치지 않고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실증지원까지 연계하는 게 특징이다.

신청 기업은 연구개발계획서에 개발과 실증에 대한 계획(연구개발 방법 및 세부 일정, 예산, 사업화 전략, 개발 기술 보급 대상 소상공인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기정원은 기술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해 연구개발과제평가단을 구성하고 실증·보급 가능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다음 달 2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안팎의 과제를 지원한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 사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제적 성과 창출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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