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오늘(24일) 9주기…유쾌했던 아티스트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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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이 하늘 나라로 떠난 지 벌써 9주년이 됐다.
9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만 많은 팬들은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애도를 이어고 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당시, 고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고 유채영은 지난 2008년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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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이 하늘 나라로 떠난 지 벌써 9주년이 됐다.
7월 24일은 고인이 세상을 떠난 날이다. 9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만 많은 팬들은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애도를 이어고 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당시, 고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1995년 쿨에서 탈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했다.
1999년 솔로 가수로 ‘이모션’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색즉시공’ ‘패션왕’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다방면의 매력을 뽐냈다.
고 유채영은 지난 2008년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치료를 이어왔지만 2014년 결국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그는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투병 중에도 라디오 DJ 진행을 맡으며 일에 대하 열정을 드러냈던 유채영은 위암 투병 9개월 만인 안타깝게 숨을 거두고 말았다.
특히 고 유채영의 남편은 주기적으로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팬카페에 남기기고 있어 뭉클함을 안겼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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