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주말 1위...‘엘리멘탈’ 500만 넘고 새역사[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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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톰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주말이었던 지난 21일부터 3일간 70만 94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실관람객들은 온라인상에 호평 세례를 남기며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있어 '미션 임파서블7'이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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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디즈니·픽사 애니 흥행 1위
영화 ‘미션 임파서블7’-‘엘리멘탈’ 포스터. 사진I각 배급사
역시 톰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주말이었던 지난 21일부터 3일간 70만 94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4만 497명으로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다.

특히 CGV 기준 남성 50%, 여성 50%의 완벽한 성별 예매 분포를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연령대에서도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평균 20%대의 고른 예매 분포율을 자랑하며 전 세대 관객에게 사랑받는 유일무이한 작품임을 입증했다. 실관람객들은 온라인상에 호평 세례를 남기며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있어 ‘미션 임파서블7’이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로 뒷심을 넘어 강력한 대세로 우뚝 섰다.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503만 1801명으로,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넘고 2023년 흥행 TOP3에 올라섰다. 여기에 디즈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겨울왕국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흥행 TOP3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3위는 ‘명탐정 코난 : 흑철의 어영’으로 누적 관객수 36만 1037명을 나타냈다. 영화 ‘바비’, ‘인시디어스 : 빨간문’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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