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산사태, 최소 27명 사망… 도로 유실로 중장비 투입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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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최근 강한 폭우가 내린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최소 2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최초 산사태는 지난 20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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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최근 강한 폭우가 내린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최소 2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최소 50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부터 인도에서는 강한 비가 계속되고 있다.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인도 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현재까지 약 600명이 산사태와 홍수 등으로 사망했다.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최초 산사태는 지난 20일 발생했다. 이후에도 강한 비가 내려 피해 규모를 키웠다. 산사태 피해를 입은 마을에는 중장비가 들어설 도로가 없어 구조당국이 대부분 수색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매체는 "최초의 산사태 발생 직후 수색·구조에 나섰던 구조 당국이 이날 밤 수색을 중단했다"며 "전 세계가 기상이변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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