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이번엔 청순…‘더플래시’ 기대감 UP

가수 권은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권은비가 반전 청순미를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권은비 첫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수수한 메이크업,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맑은 매력을 발산하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는 순백의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송이 꽃을 들고 화면을 바라보는 그의 비주얼이 절로 감탄을 전달하고 있다.

권은비의 매력이 돋보이는 새 콘셉트 포토는 도발적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권은비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앨범이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