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완전 몰입했네…이병헌·박서준·박보영 비하인드 스틸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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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측이 배우들의 열연부터 훈훈한 순간까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에는 배우들의 열연의 순간부터 훈훈한 현장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궁 아파트 부녀회장 금애로 분한 김선영을 비롯해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 역 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 역 김도윤이 작품에 깊게 몰입한 순간을 담은 스틸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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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측이 배우들의 열연부터 훈훈한 순간까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에는 배우들의 열연의 순간부터 훈훈한 현장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의 스틸은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한 모습이다. 그의 환한 미소는 영화 속 분위기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으로 분한 박서준이 모니터링에 집중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서준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케 한다. 이어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로 분한 박보영의 스틸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황궁 아파트 부녀회장 금애로 분한 김선영을 비롯해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 역 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 역 김도윤이 작품에 깊게 몰입한 순간을 담은 스틸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엿보인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햇다. 오는 8월9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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