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503만 돌파...‘인사이드아웃’ 꺾고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 등극

최윤정 2023. 7. 24.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엘리멘탈'이 국내 관객 수 503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23일 503만 관객을 뛰어넘으며 역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인사이드 아웃'(496만명)을 제치고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이 됐다.

디즈니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는 '겨울왕국2(1375만명)', '겨울왕국(1030만명)'에 이어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엘리멘탈' 스틸컷. 네이버 영화 홈페이지 캡처
 
영화 ‘엘리멘탈’이 국내 관객 수 503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23일 503만 관객을 뛰어넘으며 역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관객수는 물론 국내 매출액까지 모두 1위를 달성한 기록이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인사이드 아웃’(496만명)을 제치고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이 됐다. 디즈니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는 ‘겨울왕국2(1375만명)’, ‘겨울왕국(1030만명)’에 이어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픽사의 27번째 장편 영화로, 불·물·흙·공기 네 가지 원소가 모여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물 흐르듯 사는 유쾌한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