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미션 임파서블7' 개봉 2주차 주말도 점령…300만 돌파 임박

조은애 기자 2023. 7. 24.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도 점령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주말 3일간(21~23일) 70만94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0일 하루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 1위 자리를 잠시 내주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탈환, 개봉 2주차 주말 내내 정상을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도 점령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주말 3일간(21~23일) 70만94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4만497명이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0일 하루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 1위 자리를 잠시 내주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탈환, 개봉 2주차 주말 내내 정상을 지켰다. 이는 성별, 연령 불문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덕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CGV 기준 남성 50%, 여성 50%의 성별 예매 분포를 보인 것은 물론 20대부터 50대까지 평균 20%대의 고른 예매 분포율을 자랑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의 향후 흥행 기록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은 같은 기간 47만6329명, 누적 503만180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주말 23만8450명, 누적 36만103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