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우수 아이디어 발굴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도유망한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고자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창업 경진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청년창업 경진대회가 창업가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청년 창업가들의 꿈이 인천의 꿈이 돼 대한민국의 미래로 펼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단계 대면 발표평가 최종 6팀 선정…10월23일 본선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도유망한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고자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창업 경진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다. 전국의 기술창업 기반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 및 예비 청년 창업가가 참가 대상이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자우편(2023sdcon@gmail.com)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업플랫폼 및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후 9월부터 1단계 서류 심사에서 12개 팀을 선발하고, 2단계 대면 발표 평가에서 최종 6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6개 팀은 10월 23일 최종 본선에 진출하고, 인천시는 본선에 대비해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집중 컨설팅을 진행한다.
최종 본선에서는 대상 1팀(시장상), 최우수 2팀(시장상), 우수 3팀(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에게 상장과 총상금 46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6개 팀이 인천시의 역점 사업인 ‘청년 해외진출 기지’사업에 참여할 경우 서류 심사가 면제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사무공간 입주와 창업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타 지역 창업가 및 기업은 인천으로 전입하거나 사업장을 인천으로 이전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청년창업 경진대회가 창업가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청년 창업가들의 꿈이 인천의 꿈이 돼 대한민국의 미래로 펼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