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처럼 또렷한 속눈썹 인기"...지그재그, 코링코와 단독출시

지그재그, 코링코x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상품 단독 선론칭 이미지(사진=지그재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코링코'의 속눈썹 신상품을 단독 출시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여름 바비코어(Barbie core) 트렌드가 급부상하며 속눈썹으로 또렷한 눈매를 강조하는 화장법이 인기다. 실제 7월 들어(1~23일) 지그재그 내 속눈썹, 마스카라, 뷰러 등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배 이상 늘었다.

이에 지그재그는 코링코와 함께 원하는 모양과 길이를 선택해 한 가닥씩 붙일 수 있는 속눈썹 신상품을 기획했다.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캐릭터와 손잡고 '춘식이가 비밀스러운 서점에서 곰손들을 위한 비밀 레시피인 톡톡백서를 건넨다'는 콘셉트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코링코 춘식이 에디션은 기존 코링코 인기 상품인 톡톡하라 가닥 속눈썹을 5가지 길이의 혼합 구성과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한다.

속눈썹 2종(필터·더블유)과 장식용 참, 뷰러와 속눈썹 전용 족집게가 포함된 전용 파우치 등을 선보이며, '춘식이의 톡톡백서 2권 톡톡하라 더블유 속눈썹'은 한정 기간 지그재그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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