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일반용 도시가스 공급비용 동결…기타 용도 0.31% 인상
최일 기자 2023. 7.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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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동결하고 기타 용도는 0.31% 인상해 8월부터 적용한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의 공정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회계법인을 선정, 45일간(5월 15일~6월 28일) 용역을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시민의 난방비 및 소상공인 연료비 부담 완화를 고려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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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외부 회계법인 용역 통해 산정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가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동결하고 기타 용도는 0.31% 인상해 8월부터 적용한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의 공정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회계법인을 선정, 45일간(5월 15일~6월 28일) 용역을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시민의 난방비 및 소상공인 연료비 부담 완화를 고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도시가스 안전 관리 및 미공급지역 보급 확대를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며 “시민들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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