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서울의 중심' 광화문 인근에 신규 매장 오픈

선착순 100명에 치킨 2조각·비스킷 1개 든 치킨 박스 제공

파파이스 광화문점 외관(파파이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파파이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광화문광장 인근에 신규 매장 '광화문점'을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

파파이스는 광화문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25일 선착순 100명에게 스파이시 시그니처 치킨 2조각과 비스킷 1개가 담긴 치킨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제품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치즈스틱, 레몬에이드 무료 쿠폰 등이 담긴 4종의 쿠폰 팩을 제공한다. 26일에는 1만3000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파파이스 텀블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파파이스 광화문점은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3분, 1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광화문 일대는 오피스 상권과 관광명소가 함께 있는 지역으로 직장인부터 관광객까지 광화문점 방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화문점은 81석의 좌석이 마련된 97평 규모로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파파이스 광화문점에서는 제주맥주의 '제주 펠롱 에일'과 논알코올 맥주 '제주누보'를 8월 판매할 예저이다. 현재 제주맥주 협업 판매는 파파이스 강남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파파이스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글로벌 도시 서울의 한복판에서 미국의 케이준 스타일 메뉴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파이스는 이번에 오픈하는 광화문점을 포함해 수도권 중심으로 총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