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렴도 1등급 달성 의지 다져…부패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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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23 부패 취약분야 개선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행적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서다.
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는 1등급을 목표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혁신적인 가치관 변화와 관행적으로 낡은 조직 문화를 개선하려는 간부 공무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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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3 부패 취약분야 개선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행적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서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115명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열었다.
자체 청렴도 조사 용역 결과 보고, 부패 취약 분야 진단 분석·개선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는 1등급을 목표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내·외부 부패 경험 근절, 소극 행정 타파, 공정한 인사관리 및 조직문화 개선에 중점을 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혁신적인 가치관 변화와 관행적으로 낡은 조직 문화를 개선하려는 간부 공무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의 시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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