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호 폭발' 오타니, 5G 만에 홈런 추가…최지만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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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5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에인절스는 2-1로 앞선 5회 앤드류 벨라스케스, 루이스 렌히포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4점을 몰아내고 7-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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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벅스 최지만은 결장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5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팀이 0-1로 지고 있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오타니는 미치 켈러에게 동점포를 빼앗았다. 3볼-2스트라이크에서 켈러의 7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커터를 통타,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18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때려낸 시즌 36호 홈런이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타니는 2위 루이스 로버트(시카고 화이트삭스·28홈런)를 8개 차로 따돌렸다.
메이저리그 전체를 놓고 봐도 여유있는 홈런 선두다. 내셔널리그 홈런 1위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32홈런)과는 4개 차가 난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에인절스는 2-1로 앞선 5회 앤드류 벨라스케스, 루이스 렌히포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4점을 몰아내고 7-5로 이겼다. 에인절스의 시즌전적은 51승49패가 됐다.
한편, 피츠버그 최지만은 이날 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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