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500만 동원…'미션 임파서블7' 오늘 300만 돌파 [美친 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5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오늘(24일) '미션 임파서블7'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같은 날 '미션 임파서블7'은 26만 9598명을 동원해 '엘리멘탈'을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이날까지 '미션 임파서블7'의 누적 관객수는 294만 497명으로,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5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오늘(24일) ‘미션 임파서블7’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23일) ‘엘리멘탈’은 19만 3024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미션 임파서블7’은 26만 9598명을 동원해 ‘엘리멘탈’을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이날까지 ‘미션 임파서블7’의 누적 관객수는 294만 497명으로,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지난달 14일 개봉한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제작 디즈니·픽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불·물·공기·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제까지 ‘엘리멘탈’은 503만 1801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