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설인아·치타 ‘내 새끼를 자랑합니다’(펫대로하우스)

안병길 기자 2023. 7. 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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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반려견 ‘카라’. @uplus_mobiletv


“일하고 들어오면 반겨주는 건 둘째뿐”이라며 둘째 딸 카라 자랑을 해 화제가 됐던 박명수. 팔불출 딸 자랑을 SNS에서도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를 시작으로 설인아, 랩퍼 치타 등도 ‘내 새끼 자랑’ 행렬에 동참 중이다.

‘까꿍까꿍’ 외치는 팔불출 박명수


박명수는 “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어? 까꿍”을 외치며, 반려견 ‘카라’의 영상으로 #펫대로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박명수 둘째 딸 카라 영상은 업로드 열흘 만에 80만 뷰를 넘으며, 반려인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반려인들은 박명수 오디오를 활용해 반려견 영상을 업로드하는 챌린지에 동참 중이다.

“너 혹시 T? 큐T” - 랩퍼 치타, 깨방정 멘트


이에 질세라 랩퍼 치타도 ‘내새꾸 자랑’ 자랑에 동참했다. 2견4모 반려인으로 알려진 치타는 6마리의 반려견, 반려묘 중 고양이 ‘부리’를 자랑한다. “부리야, 너 T야? 큐T”라며 깨방정 멘트로 팔불출 모습을 드러냈다.

설인아 반려견 계정 @julie_ddungoo


랩퍼 치타 인스타그램 @dhdldzlzl


내새꾸는 팔로워가 9만 명!


‘줄리언니’로 유명한 배우 설인아는 줄리 계정을 따로 만들어 성장 기록 중이다. 줄리 (@julie_ddungoo)는 무려 9만 5천 팔로워를 가진 펫 인플루언서다. 박명수와 함께 <펫대로하우스> MC를 맡고 있는 설인아는 “우리 카라가 예쁘다”는 박명수 말에 “우리 줄리가 더 예쁘죠”라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펫대로하우스>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팔불출 스타들이 등장한다. 펫팸족 스타들의 집을 방문해,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카라 아빠 박명수와 줄리 언니 설인아가 공동 MC로, ‘멍냥전문가’ 설채현&나응식, 스타디자이너 박지현 등 ‘반려동물계의 어벤저스’가 뭉친 <펫대로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0시 U+모바일tv, 매주 수 10시 4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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