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역 호우특보, 내일까지 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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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나주, 담양, 장성, 화순,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 구례 등 전남 13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전남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오늘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 함평 지역에는 시간당 67밀리, 광주 광산지역에는 56밀리미터 등 새벽 시간 집중호우가 쏟아진 곳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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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나주, 담양, 장성, 화순,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 구례 등 전남 13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전남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와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오전 7시 기준, 무안군 운남면 248.5밀리미터를 최고로 신안 압해도 238, 함평 216.5, 광주 북구 과기원 184, 장성 상무대 176.5, 목포 172밀리미터 등입니다.
특히 오늘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 함평 지역에는 시간당 67밀리, 광주 광산지역에는 56밀리미터 등 새벽 시간 집중호우가 쏟아진 곳이 많았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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