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300만 눈앞

김지혜 2023. 7. 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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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70만 9,084명을 동원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7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다가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에 정상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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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70만 9,08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4만 497명.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7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다가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에 정상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하루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고 주말까지 기세를 이어가 2주 연속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첫 주말(120만 동원)과 비교하면 관객수가 40% 가까이 떨어졌으나 2위 '엘리멘탈'과 큰 격차를 벌이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오늘 중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로 전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커슨, 바네사 커비 등이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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