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오프 김하성, 무안타 2볼넷…시즌 타율 0.26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드오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냈다.
김하성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전날(23일)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날렸던 김하성의 방망이는 이날 침묵을 지켰다.
김하성은 1회초 상대 선발 알렉스 파에도와 9구 승부를 벌여 볼넷을 골라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리드오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냈다.
김하성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7로 소폭 하락했다.
전날(23일)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날렸던 김하성의 방망이는 이날 침묵을 지켰다. 대신 '눈야구'로 1루를 밟았다.
김하성은 1회초 상대 선발 알렉스 파에도와 9구 승부를 벌여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땅볼을 쳤지만 상대 3루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번에도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다시 한번 파에도에게 볼넷을 얻었다. 하지만 후속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병살타에 아웃됐다.
8회 1사 후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3안타 빈타에 그친 샌디에이고는 디트로이트에 1-3 패배를 당했다. 시즌 전적은 48승52패가 돼 5할 승률에서 더 멀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