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7'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294만명 돌파.."비결은 남녀노소"

최이정 2023. 7. 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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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누적 관객 294만 명을 돌파하고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목요일 하루 동안 새롭게 개봉한 작품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잠시 내어준 것이 무색하게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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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누적 관객 294만 명을 돌파하고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목요일 하루 동안 새롭게 개봉한 작품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잠시 내어준 것이 무색하게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해 장기 흥행하며 영화 팬들 사이에서 ‘흥행 좀비’로 불린 '탑건: 매버릭'을 잇는 새로운 ‘흥행 좀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같은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의 비결은 성별, 연령을 불문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있다는 평. CGV 기준 남성 50%, 여성 50%의 완벽한 성별 예매 분포를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연령대에서도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평균 20%대의 고른 예매 분포율을 자랑하며 전 세대 관객에게 사랑받는 작품임을 입증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IMAX, 4DX 등 다양한 특별 상영 포맷, 일반 상영 포맷인 2D 상영까지 다채로운 상영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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