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배정대 6타점 합작…KT, 삼성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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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김민혁과 배정대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배정대가 4회 13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나가자, 김민혁이 적시 2루타로 불러들이며 KT는 첫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2아웃 1, 2루 기회에서 배정대가 역전 적시타를 때렸고, 김민혁이 바로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리드를 벌렸습니다.
김민혁과 배정대의 6타점 합작에 정준영의 결정적인 홈보살까지 더한 KT는 삼성에 8대 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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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가 김민혁과 배정대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자>
배정대가 4회 13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나가자, 김민혁이 적시 2루타로 불러들이며 KT는 첫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두 선수의 활약은 양 팀이 4대 4로 맞선 7회 다시 반복됐는데요.
2아웃 1, 2루 기회에서 배정대가 역전 적시타를 때렸고, 김민혁이 바로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리드를 벌렸습니다.
김민혁과 배정대의 6타점 합작에 정준영의 결정적인 홈보살까지 더한 KT는 삼성에 8대 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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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튼 감독과 키움 이용규가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데다, 1시간 20분 넘게 경기가 우천 중단되는 진흙탕 승부가 펼쳐진 부산 사직 경기에선 연장 10회 송성문이 결승타를 뽑아낸 키움이 7대 6 승리를 거뒀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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