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앞두고 지수선물 혼조, 다우 0.05%↓ 나스닥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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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의 지수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6시 5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05% S&P500 선물은 0.03%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나스닥 선물은 0.11% 상승하고 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지만 다우가 10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강세를 보였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2.3%, S&P500은 1.0%, 나스닥은 0.4%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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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의 지수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6시 5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05% S&P500 선물은 0.03%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나스닥 선물은 0.11% 상승하고 있다.
지수 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25일부터 26일까지 FOMC를 개최하며, 0.25%포인트 금리인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지만 다우가 10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강세를 보였다.
지난 21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은 0.22% 하락했다. 그러나 S&P500은 0.03%, 다우는 0.01%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다우는 10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17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2.3%, S&P500은 1.0%, 나스닥은 0.4%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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