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방학 야간 특별 '체험형 전래동화 뮤지컬'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8월5일, 19일 이틀간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방학특별 야간 기획공연을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조선시대를 주름잡던 진주의 재주꾼 한량 허선달과 교방 기녀 매향이 시간 여행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에 나타나 펼치게 되는 퓨전 전통 거리극 형태의 마술 공연 '조선에서 온 마술사'는 오는 8월19일 오후7시30분에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8월5일, 19일 이틀간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방학특별 야간 기획공연을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8월5일 오후 7시30분에는 삶의 지혜를 담은 내용으로 인형극, 어린이 연극, 뮤지컬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뚝딱하니, 어흥'을 공연한다.
또한 조선시대를 주름잡던 진주의 재주꾼 한량 허선달과 교방 기녀 매향이 시간 여행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에 나타나 펼치게 되는 퓨전 전통 거리극 형태의 마술 공연 '조선에서 온 마술사'는 오는 8월19일 오후7시30분에 진행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주말마다 찾아오는 비 소식으로 인해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답답함이 쌓였을 것이다”며 “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흥미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공연의 사전 관람 신청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24일부터 28일까지 1회 공연에 180명씩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