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래픽] '괴물 수비수' 김민재, 715억원 받고 뮌헨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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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일(한국시간) 뮌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와 2028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3월 김민재의 시장가치를 5천만유로로 평가했다가 6월에 6천만유로(약 860억원)로 상향했는데, 전 세계 축구선수 중 61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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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일(한국시간) 뮌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와 2028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
뮌헨은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보도 자료에 따르면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유로(약 715억원)로 알려졌다. 이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1위다. 참고로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2천200만유로)이 한국인 역대 최고 이적료 3위다.
김민재의 몸값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3월 김민재의 시장가치를 5천만유로로 평가했다가 6월에 6천만유로(약 860억원)로 상향했는데, 전 세계 축구선수 중 61번째로 높다. 아시아 선수로는 단연 시장가치 1위다.
아시아 선수 이적료와 시장가치 순위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봤다.
김현정 디자인기자 zi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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