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교직원연금 "연준 이번 주 금리인상 후 중단할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의 최고투자책임자는 연준이 이번 주 금리 인상 후에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은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도 아직 반반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이에 따라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크리스 에일맨 / 美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 최고투자책임자 : 연준이 이번 주 금리 인상 후에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우세합니다. 하지만 남은 여름 동안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작은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도 아직 반반입니다. 이는 기업들의 실적에 좋지 않죠. 이번 주 실적 발표가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 후에는 3분기 어닝시즌을 기다려야 합니다. 미래가 엇갈리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예측하기 어렵고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이기 어렵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연준 금리인상 결정 27일 새벽 공개…0.25% 인상 유력
- "AI, 안보와 직결"…美상원, 국방수권법 통한 규제추진
- "美 교육청, 틱톡 등에 소송…"학급 붕괴 원인 제공"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中서 손 뗐다
- [오늘의 날씨] 중부·전라권 시간당 30㎜ 강하고 많은 비
- 日, 中 반도체 규제 시작…미-일·중-러 연합 구축되나 [글로벌 뉴스픽]
- '정체 불명 우편물' 신고 나흘간 2천 건 넘어
- "스페이스X, 한판 붙자"…아마존, 위성 발사 박차
- 내년 수해 예산 늘리고 국가하천 정비 나선다
- "잘가 나의 작은 파랑새"…머스크, 트위터 로고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