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이강인, 정상적으로 일본 투어 나서
백길현 2023. 7. 24. 07:35
프리 시즌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던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밝은 모습으로 일본 투어에 나섰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선수단이 8월 1일까지 일본에서 이어지는 프리시즌 서머 투어를 위해 출발했다"고 알렸습니다.
밝게 웃는 이강인의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은 추가로 일본 오사카 도착 모습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강인은 앞서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3분쯤 오른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이강인 #파리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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