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0세에 소화한 과감 비키니…해변서 뽐낸 성난 등근육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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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50대에 놀라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다녀온 여행"이라며 "가본 국내 바다 중 가장 예쁘고 한적한 강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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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미나가 50대에 놀라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다녀온 여행"이라며 "가본 국내 바다 중 가장 예쁘고 한적한 강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사람 없는 곳 찾아서 잠깐 비키니 입어보기"라고 남긴 뒤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의자에 앉아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모래 위에서 뒤태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등 근육을 강조하는 포즈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0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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