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종합 1위
박수주 2023. 7. 24. 07:32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가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아는 어제(23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14, 예술점수 66.34점으로 합계 139.48점을 기록, 전날 획득한 쇼트 프로그램 점수 69.32점을 더해 합계 208.8점으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신지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 2장을 확보했습니다.
신지아는 이번 선발전에서 김연아의 안무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윌슨과 작업한 새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이틀 연속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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