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연하’ 레이디제인♥임현태, 숨길 수 없는 행복 “잘 살게요”

이민지 2023. 7. 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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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태, 레이디 제인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제인, 턱시도를 입은 임현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22일 7년 연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84년생인 레이디제인과 1994년생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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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임현태, 레이디 제인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가수 레이디 제인은 7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궂은 날씨에도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레이디 제인은 "사회 맡아주신 일중오빠, 감동적인 축사의 은아언니, 멋진 축가를 불러준 우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어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네요. 잘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배우 임현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임현태는 "저의 가장 기쁜 날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제인, 턱시도를 입은 임현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22일 7년 연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84년생인 레이디제인과 1994년생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레이디 제인, 임현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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