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돌파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꺾고 역대 픽사 1위…'미션7' 300만 목전 [TEN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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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이 300만을 목전에 뒀고, '엘리멘탈'은 500만 돌파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주차 주말 박스오피스(7월21일~7월23일)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70만9471명 관객을 동원, 294만48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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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300만 목전
'명탐정 코난26', 2위
'엘리멘탈' 500만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역대 1위 등극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미션 임파서블7'이 300만을 목전에 뒀고, '엘리멘탈'은 500만 돌파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주차 주말 박스오피스(7월21일~7월23일)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70만9471명 관객을 동원, 294만48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후 8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던 '미션 임파서블7'은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의 등장에 삐끗하며 한 단계 내려 앉았지만, 이내 1위를 탈환, 주말 내내 많은 관객들을 만나며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기세가 좋은 '명탐정코난26'이 2위로, 같은 기간 23만8450명 관객이 관람했고, 36만1037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명탐정코난26'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
3위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47만6330명의 관객이 들어 503만1802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 또 한번의 대기록을 세웠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선 '엘리멘탈'은 1위였던 '인사이드 아웃'(497만)을 넘어 역대 1위의 자리에 섰다.
4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15만3603명이 관람해 25만6869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위는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감독 패트릭 윌슨)인데, 14만3595명이 관람해 24만1622명이 누적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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