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오스틴 강 합류한 '돌싱글즈4' 첫방, 2.65%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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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돌싱글즈'가 2%대에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4'는 2부 최고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시즌4에서는 미국으로 배경을 옮겼으나, 시즌3 첫 방송 당시 시청률 3.1%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 시즌2,3가 5%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시즌4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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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돌싱글즈'가 2%대에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4'는 2부 최고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 기준)
'돌싱글즈' 시리즈는 '돌싱'들의 솔직담백한 열애를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4에서는 미국으로 배경을 옮겼으나, 시즌3 첫 방송 당시 시청률 3.1%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 시즌2,3가 5%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시즌4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MC로 합류한 은지원과 오스틴 강을 비롯해, 안무가 배윤정의 전 남편이자 그룹 엑스라지 출신 방송인 제롬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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