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디 오픈' 한국선수 최고 성적 준우승...하먼 1위

서봉국 2023. 7. 24.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에서 김주형이 우리 선수로는 처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욘 람 등과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07년 최경주의 8위를 뛰어넘어 이 대회 우리 선수 최고 성적입니다.

왼손잡이 골퍼 브라이언 하먼이 13언더파로 여유 있게 우승해 우승상금 38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에서 김주형이 우리 선수로는 처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욘 람 등과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07년 최경주의 8위를 뛰어넘어 이 대회 우리 선수 최고 성적입니다.

왼손잡이 골퍼 브라이언 하먼이 13언더파로 여유 있게 우승해 우승상금 38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