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청주 수해 복구 봉사활동

유새슬 기자 2023. 7. 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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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80여명 포함 총 450여명 참여
윤재옥 원내대표, 오송 지하차도 합동분향소 조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의원들은 24일 충북 청주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의원 80여명은 오전 청주를 찾는다. 보좌진과 일반 당원까지 합치면 총 45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윤 원내대표는 봉사활동 시작 전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을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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