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미션 임파서블7’ 관객 300만 눈앞…‘엘리멘탈’ 500만 돌파

KBS 2023. 7. 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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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액션은 이번에도 통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국내 누적 관객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둔 건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이 작품은 21일,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 잠시 1위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섰고 지난 주말에는 이틀간 57만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29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보다 더 화제가 된 작품은 박스오피스 2위의 '엘리멘탈'입니다.

상영 7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여전히 일일 관객 19만여 명을 모으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데다, 마침내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한 까닭인데요.

극장가에선 '엘리멘탈'이 관객 554만 명의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올해 개봉작 중 흥행 순위 2위에 오를 거란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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