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파트너 데 리흐트, "김민재도 영어를 할 수 있어 잘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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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스 데 리흐트(23)가 김민재(26)와 잘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데 리흐트가 이를 확인시켜줬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 메르카토 웹'에 따르면 데 리흐트는 "나도 그렇지만 김민재도 영어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잘 대화하고 있다. 새로운 선수(김민재)가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김민재와의 소통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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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테이스 데 리흐트(23)가 김민재(26)와 잘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최고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은 24일 2023/24시즌을 위한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여름 합류한 김민재와 그의 짝꿍이 될 것이 유력한 데 리흐트 역시 참여했다.
두 선수는 해당 행사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해당 행사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데 리흐트가 이를 확인시켜줬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 메르카토 웹'에 따르면 데 리흐트는 "나도 그렇지만 김민재도 영어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잘 대화하고 있다. 새로운 선수(김민재)가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김민재와의 소통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전했다.
두 선수는 세리에 A 무대를 경험했고,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를 거론할 때 나오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가 3백이든, 4백이든 만들어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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