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레스터 에이스 반스 영입 ‘5년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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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반스를 영입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윙어 하비 반스를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했다. 이 25세 선수는 5년 계약을 맺었고 뉴캐슬의 여름 이적시장 3번째 영입이다"고 발표했다.
앞서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떠난 핵심 멤버 유리 틸레망스, 제임스 메디슨에 이어 반스도 뉴캐슬에 합류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까지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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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캐슬이 반스를 영입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윙어 하비 반스를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했다. 이 25세 선수는 5년 계약을 맺었고 뉴캐슬의 여름 이적시장 3번째 영입이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3,800만 파운드(한화 약 629억 원)다.
반스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8위로 2부리그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리그 34경기(선발 32회)에 나서 1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떠난 핵심 멤버 유리 틸레망스, 제임스 메디슨에 이어 반스도 뉴캐슬에 합류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까지 잡게 됐다.
반스는 구단과의 첫 인터뷰에서 "기쁘다. 놀라운 팀이고 내게는 큰 기회이며 성공적인 팀이 흥미로운 일을 하는 것에 엮길 기회다"며 "이런 팀에 오는 것은 공격수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속도가 빠르고 신체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찬스와 골로 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내게는 잘 맞는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에디 하우 감독은 "반스는 흥미로운 재능이며 오랫동안 그를 눈여겨 봤다. 뉴캐슬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는 강하고 빠르고 기술이 좋다. 지난 시즌 그가 넓은 위치에서 골 감각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자료사진=하비 반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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