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 입대, 오늘(24일) 훈련소 입소…몬스타엑스 내 세 번째[M+이슈]

주헌 입대 사진=DB

몬스타엑스 주헌이 입대한다.

주헌은 2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그는 제대를 한 셔누와 군 복무 중인 민혁에 이어 세 번째 군 입대 멤버가 됐다.

한편 주헌은 앞서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남은 시간이 아쉽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속상할 몬베베가 여전히 걱정은 되지만 몬베베들 행복해하는 모습 하나하나 눈에 담았으니 저는 시간을 되돌려도 똑같이 오늘 이렇게 글을 쓸 것 같다.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 저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 영원히 떠나는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매일 하늘을 보면서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 하루에 한 번씩은 주헌이를 떠올려 주기를 약속하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몬베베 덕분에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고 함께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으면 자유로워지고 또 한단계 진화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홀로했던 독백들 그 속 걱정마 행복할거야. 생각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내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 몬베베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합류한 Mnet ‘엠카운트다운’ MC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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