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파란 새' 트위터 로고 바꾸겠다"

[뉴스투데이]

파란 새는, 소설미디어 트위터를 상징하는 로고인데요.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이 로고를 변경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곧 트위터 브랜드인 새 문양과 작별할 것"이라고 밝힌 건데요.

머스크는 이와 함께 알파벳 X(엑스) 로고가 깜빡이는 이미지를 올리면서, "훌륭한 X로고가 나오면 이를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회사 'X 법인'을 새로 설립해 트위터 법인을 합병한 바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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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672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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