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50mm↑' 호남 강한 비…수도권 오후부터 소강상태

2023. 7. 24.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현재 수도권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붉게 표시된 전남 신안에는 시간당 4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면서 이어지겠는데요.

내일까지 호남 지역에 50에서 최대 15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도 많게는 10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현재 수도권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붉게 표시된 전남 신안에는 시간당 4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면서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호남 지역은 시간당 최대 60mm로 매우 강하게 쏟아져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지역에 50에서 최대 15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도 많게는 10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청주와 제주는 25도를 웃돌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까지 오르면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4도가량이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