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미니음반 세계 강타…전곡 스포티파이 줄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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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 세계에 '뉴진스 열풍'이 불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가 최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음악차트를 섭렵하고 있다.
또 다른 수록곡인 '쿨 위드 유'(Cool With You) 21위, '뉴진스' 22위, 'ETA' 25위, 'ASAP' 26위, '겟 업' 41위 등 차례로 순위에 올라 앨범 6곡 전곡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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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최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음악차트를 섭렵하고 있다. 지난해 ‘어텐션’, ‘하이프 보이’ 등으로 신인 돌풍을 일으켰던 이들이 1년 만에 두각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2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겟 업’의 수록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가 22 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체 최고 순위로, 7일 선공개된 후 해당 차트에서 46위로 진입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수록곡인 ‘쿨 위드 유’(Cool With You) 21위, ‘뉴진스’ 22위, ‘ETA’ 25위, ‘ASAP’ 26위, ‘겟 업’ 41위 등 차례로 순위에 올라 앨범 6곡 전곡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앨범은 전 앨범과 같이 듣기 편한 멜로디의 ‘이지 리스닝’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인 ‘저지 클럽’(Jersey Club) 사운드에 틱톡과 릴스 등 쇼트 폼 플랫폼에 적합한 비트를 잘 버무렸다.
덕분에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120만 장 가까이 팔아치우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들은 데뷔 앨범 ‘뉴 진스’를 비롯해 싱글 ‘OMG’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세 번 연속 100만 판매고를 기록하게 됐다.
뉴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자 영국 유명 음악지 NME는 “흠잡을 데 없는 여섯 곡이다. 이번 미니음반 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이 계속 뉴진스에 쏠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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