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귀여운 것 압니까?” 안동구♥하윤경 키스 (이생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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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 하윤경 커플이 사랑을 이뤘다.
윤초원이 "할 테면 해보라고 해요. 10배로 욕해줄 테니까. 남들이 떠드는 것 난 아무 상관없거든요"라고 당차게 말하자 하도윤은 윤초원의 손을 잡고 포옹하며 "많이 좋아합니다. 윤초원씨"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또 하도윤은 윤초원에게 "윤초원씨는 본인이 귀여운 것 압니까?"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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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 하윤경 커플이 사랑을 이뤘다.
7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2회(마지막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하도윤(안동구 분)과 윤초원(하윤경 분)은 연인이 됐다.
하도윤은 반지음(신혜선 분)의 조언을 듣고 윤초원을 향한 사랑에 용기를 냈다. 하도윤이 처음 만났을 때처럼 우산을 챙겨주자 윤초원은 “이러니까 꼭 처음 만났을 때 같네요”라며 “마지막 제 선물이에요. 그동안 미안했고 좋아해줘서 고마웠어요. 이제 더는 욕심 부리지 않을게요. 여기까지면 됐어요. 저는 하비서님이 많이 웃었으면 좋겠으니까. 다음에는 웃으면서 이야기해요”라고 마지막 선물을 건넸다.
윤초원은 하도윤 동생 하도진(이시우 분)에게서 하도윤이 자신 때문에 울었다는 말을 듣고 오히려 선을 그은 것. 하도윤은 그런 윤초원을 붙잡고 “저 윤초원씨 보려고 여기 온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안 되는 것도 알고 내가 상처 많이 준 것도 아는데 왜 이렇게 뻔뻔하게 잡고 싶은 건지. 사람들이 멋대로 말할 겁니다. 난 그런 말에 익숙한데 초원씨는 처음일 거고. 견딜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윤초원이 “할 테면 해보라고 해요. 10배로 욕해줄 테니까. 남들이 떠드는 것 난 아무 상관없거든요”라고 당차게 말하자 하도윤은 윤초원의 손을 잡고 포옹하며 “많이 좋아합니다. 윤초원씨”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하도윤과 윤초원은 데이트를 했고, 하도윤은 윤초원에게 “초원씨만 다르게 보이네요. 사실 그렇게 보인지 꽤 됐어요”라며 달달한 키스했다. 또 하도윤은 윤초원에게 “윤초원씨는 본인이 귀여운 것 압니까?”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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