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선수들 한 곳에…롯데百, '푸마 시티' 팝업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방한을 기념해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파트너사인 푸마와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푸마와 맨시티를 결합한 '푸마 시티'(PUMA CITY)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팝업에는 공식 유니폼은 물론 맨시티 선수들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 맨시티가 달성한 트레블 우승 트로피들과 함께 푸마가 공식 후원한 2019년부터의 맨시티 유니폼들을 전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백화점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방한을 기념해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파트너사인 푸마와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푸마와 맨시티를 결합한 '푸마 시티'(PUMA CITY)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팝업에는 공식 유니폼은 물론 맨시티 선수들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아울러 팝업 공간 전체를 맨시티 전용 축구 경기장처럼 연출하고 맨시티 공식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폰트 저지'는 2023/24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공식 유니폼에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글자체를 적용했다.
스폐셜 폰트 저지는 7월30일 진행하는 방한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직접 착용할 예정이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만큼 소장가치가 높아 큰 인기가 예상된다.
맨시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시즌 맨시티가 달성한 트레블 우승 트로피들과 함께 푸마가 공식 후원한 2019년부터의 맨시티 유니폼들을 전시한다.
또 다양한 축구 게임에 참여해 미션을 성공한 고객에게는 맨시티 로고가 새겨진 키링, 부채 등의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9일에는 맨시티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잭 그릴리쉬, 에데르송 모라에스, 마누엘 아칸지, 라이아 알레익산드리, 오스카르 보브 등 맨시티 소속의 푸마 엠버서더 선수들이 팝업 현장에 방문해 총 100명의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선수들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토크쇼와 선수들이 직접 선보이는 '볼 트래핑'(Ball Trapping, 다가오는 볼을 멈춰 세우거나 원하는 위치에 떨구는 축구 기술) 시범 등이 있다.
24일부터 푸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초청 고객을 추첨한다. 30일에는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레스콧, 션 라이트 필립스 등 유명 선수들도 팝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운전자, 문 열자 속옷 무릎 아래 '헤롱헤롱'[영상]
- "경찰서 가자"…공부 대신 도박 빠진 아들, 길에서 밧줄로 묶은 아빠
- "유엔빌리지서 임신"…유명 사업가 독주 권한 뒤 성범죄, 정관수술했다며 발뺌
- "노출 여성들로 SNS 도배, 주머니엔 모텔 영수증…이게 바람 아닌가요?"
- 한가인 "두 자녀 다 영재원 다녀…40개월에 한글·영어 혼자 뗐다"
-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 "아빠가 재워준 갈비 '냄새 역해' 버렸다던 남친…알고보니 친누나 줬더라"
- 한가인, 20억대 고급 빌라 공개…"청소 이모도 못 부른다"
- "폐식용유 쓰고 죽은 쥐 나왔다"…연매출 20억 강남 도시락 업체 '발칵'
- 알몸으로 우산만 쓴 채 동네 쏘다닌 남성, 음주도 마약도 아니었다[영상]